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최근 ‘2009년도 신재생에너지 일반보급보조사업 지원 공고’를 통해 예산액 139억8,600만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일반보급사업과 시범보급, 계획보급으로 구분된 이번 지원공고에 따르면 △일반보급 105억3,400만원 △시범보급 18억원 △계획보급 16억5,200백만원으로 확정됐다.

사업별 지원내역으로 보면 일반보급사업은 △태양광(50kW 이하) 15억원 △태양열 30억원 △지열 40억원 △바이오 10억원 △풍력( 10kW~50kW)ㆍ집광채광ㆍ기타 10억3,400만원이 책정됐다.

시범보급사업은 바이오, 태양광, 지열, 폐기물을 포함해 총 18억원이 책정됐다.

전문기업 참여제안서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며 시범보급사업 지원사업신청서 접수는 2월 16일부터 2월 20일, 일반보급사업 지원사업신청서 접수는 2월 23부터 10월 30일까지 인터넷 수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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