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가스는 LPG자동차 충전소에 대한 서비스 개선에 치중하고 있다.

팀당 4명으로 구성돼 충청도 이북을 담당하고 있는 LG칼텍스가스(대표 신준상)의 중부 서비스교육팀은 지난 9일 안양 LPG충전소에서 택시, 레저용 RV차 등 LPG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LG가스 관계자는 직영충전소와 자영충전소를 합해 총 40%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올해말까지 전체 충전소의 70% 이상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고객을 가장해 충전소를 방문, 서비스상태를 평가하는 Mystery Motorist 평가에 따르면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충전소는 71점인데 반해 미이수 충전소는 52점의 평가를 받아 서비스교육이 실효를 거두는 것으로 자체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