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사장 김정원)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임원과 간부사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겸한 이색적인 사외 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업무보고와 각 팀별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2일에는 김순규 경남대 부총장을 강사로 초빙, ‘오늘의 한국'이란 주제를 가지고 특별강의가 열렸다.

특히 경남에너지는 간부회의에 처음 도입한 주제발표를 통해 자유롭고 건전한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고 업무수행에 있어 Top-Down 방식이 아닌 Bottom-Up 방식으로 전환시켜 업무가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정원 사장은 강평을 통해 “전체적인 일정과 진행이 시종 자유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였다"고 평하고 “앞으로 상·하반기 1회씩 년 2회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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