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집단에너지공급 기본계획(안)이 발표된 지난 3일 공청회장에는 도시가스 관련 기업, 기관 인사들의 인사들만 가득한 가운데 정작 집단에너지 관련 기업, 기관 인사들의 모습은 뜸했다고.

인원에서 밀리니 질의 응답 시간에도 대부분 사실상 라이벌관계(?)인 도시가스 관련 기업, 기관의 부정적인 말들만 가득.

5년간에 걸쳐 정책을 좌우할 중요한 장소에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은 어디에. 얼굴을 내밀어야 정책에 의견을 반영하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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