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에너지대전’을 통해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신재생에너지가 에너지산업의 대세라는 점.

참가업체의 대부분이 신재생에너지와 녹색성장 관련 품목을 전시해 예전의 고효율 조명 등 에너지절약기기는 찾아보기가 힘들어.

그러나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가능성과 효용성이 가장 큰 분야가 에너지효율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절약사업의 침체와 신재생에너지의 득세가 탐탁치만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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