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의 한 풍력발전회사의 직원들이 전화받다 세월 다 보낸다고 하소연.

이유인즉 풍력발전단지 건설 소식만 언론에 보도돼도 주주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기 때문. 하지만 2MW 발전기를 제조하는 회사에 1.65MW 건설에 참여하냐는 황당한 질문이 많아.

역시 주주들은 돈 되는 사업이라고 풍력사업에 투자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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