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2005년 BAU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줄이겠다는 국가온실가스 감축계획이 발표되자 산업계는 앓는 소리인 반면 NGO들은 목표량이 낮다며 상향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감안,  교통이나 건물부문 등에서 집중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천명.

그러나 정작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교통·건물부문의 수단은 명확하지 않아 목표만 있고 수단이 없는 ‘공염불’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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