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발전기에 대한 전력계통연계 기준이 마련돼 관련 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발전사업자 측에서는 보호장치를 추가로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시스템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불만.

발전기 생산업체는 가격 인상 요인을 한전이 아닌 우리에게 떠넘기는 것 아니냐고 불만.

이런 상황에서 불만 없는 업계가 있었으니 전력변환장치를 생산하는 업체 왈.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다”.

사업자는 손해보고 기기업체는 이익보는 기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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