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력사용량이 최고치를 기록해 눈길.

7일 18시 최대전력이 6,329만2,000kW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은 지난 8월19일의 6,321만2,000kW보다 8만kW가 증가한 것.

그러나 바로 다음날인 8일 18시 최대 전력수요가 6,351만2,000kW를 기록하면서 7일기록보다 22만kW 증가.

한 관계자는 “겨울철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16년만에 처음”이라며 “그러나 아직 예비율이 10%를 넘어 안정적 전기공급에는 이상무”라며 웃음.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