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배경운)는 지난 7일 목동운동장에서 2000년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도시가스, 지역관리소 임직원 등 845명이 참가, 4개팀으로 나누어 축구,배구,줄다리기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고 각 팀과 치어리더들의 열띤 응원으로 결집력과 분위기가 고취됐다.

배경운사장은 개회사에서 “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고객만족 및 안전공급에 더욱 정진하자”라며 “임직원 전체의 사기 앙양을 통하여 고객만족과 안전공급을 실현하는 촉매제가 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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