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오르면 바이오디젤(BD)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BD제조원가도 덩달아 오르는 상황이 연출.

제조업체들이 원료수급을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결국 원료 자주개발률을 높이는 것이 관건.

그러자면 민간 투자가 확대돼야 하는데 공급처가 한정돼 있어 투자환경이 몹시 나쁜 것이 문제.

친환경 테마로 야심차게 시작한 BD가 점점 풀기 어려운 숙제가 돼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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