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재생에너지분야의 대표기관이었던 ‘신재생에너지협회’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활발하게 산업화가 이뤄지고 있는 태양광분야, 풍력분야가 별도의 협회를 설립한데 이어 지열분야도 최근 ‘한국지열협회’가 설립됐다고.

별도 협회를 설립한 분야는 신재생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산업화가 이뤄지고 있는 분야라는 것이 공통점.

그러나 각 분야별 협회설립으로 협회 위상이 흔들린다고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활성화를 막을 수 없기에 고민만 쌓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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