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산시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난방사업자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요금을 준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GS파워, 안산도시개발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의 열생산단가가 지역난방공사보다 높다는 것.

특히 LNG만을 사용하는 사업자들은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요금을 따라가고 있는 상황.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한 열요금체계가 마련되지 않으면 이제는 황새 따라가다 뱁새 가랑이 찢어지는 꼴이 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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