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국회의원이 석유공사에 지진으로 인한 송유관 사고에 대비할 것을 주문.

그러나 국내 대부분의 송유관은 송유관공사가 보유하고 있고 그 송유관공사는 이미 민영화된 지 오래.

이런 사실을 몰랐던 해당 의원은 결국 말문이 막혀. 준비가 미흡하면 질문도 부실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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