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본관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 준공완료.

약 6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는데 1년에 절감되는 전력비용은 고작 1,000만원 남짓이라고.

실용성보다는 정부의 신재생 보급 정책에 동참하는 상징적 의미인 듯.

하지만 그 돈으로 차라리 방송의 질을 높이는 것이 진정 공영방송다운 면모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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