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어려운 시기에 출발해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된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미 중요한 국가경쟁력이 된 에너지산업의 진정한 동반자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른 환경변화에 적응해 가며 유익한 정보제공과 에너지 분야의 문제들을 심층분석·보도함으로 관련 종사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신 귀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에너지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가스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가스인들이 매주 귀사의 신문을 통해 얻게 되는 많은 정보와 지식이 밑거름이 돼 날로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바람직한 에너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가스산업을 비롯한 모든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진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발빠른 정보를 제공하여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에 적응하고 체질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아무쪼록 창간 정신의 초심으로 계속 에너지관련 종사자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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