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에너지산업분야의 대표적 전문지로서 관련산업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제공은 물론 에너지 정책에 대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많은 부분을 담당해 왔습니다.
또한 다각적인 분석기사와 실제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사 등 에너지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사를 끊임없이 보도하며 전문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이러한 도전의 성공이 있기까지 헌신한 모든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8월 여의도에서 ‘별헤는 밤’이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맑아진 서울의 하늘을 통해 이제 도심 속에서도 별빛을 볼 수 있다는 취지의 행사였습니다. 이날 많은 학생 및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별을 볼 수 있는 깨끗해진 서울 하늘을 몸소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노후된 운행경유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저공해 엔진개조, 조기폐차 등의 저공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맑은 하늘을 통해 언제든지 별빛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운행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주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