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배경운)는 지난 1월 ‘가스사고 사례집’을 발간하고 이를 전직원이 공람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 배포했다.

이번 ‘가스사고 사례집’은 지난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를 원인별로 세부적인 분석을 시행해 그에 따르는 다양한 사례를 수록했다.

또한 지난해 8월과 9월에 시행된 ‘아차사고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발된 총 20개 작품도 수록됐다.

총 100부가 발간된 이번 사례집은 회사 전부서는 물론, 지역관리소에 배포되어 자신이 관리하는 가스시설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와 가스사고 예방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서울도시가스는 가스사고 사례집 발간을 지속적으로 시행함과 동시에 해외 또는 타사 사고의 수집 및 전파와 아차 사례발굴 등 사고발생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나현택 기자 htna@enn.co.kr >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