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및 서울서부, 동부, 남부지사를 비롯 5개 도시가스사, LPG판매조합, 행정관청은 설 연휴를 맞아 지난달 20일과 26일에 서울역과 동서울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자칫 안전불감증이 만연하기 쉬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을 장시간 비울때의 안전조치사항과 필요한 안전사항 등에 대한 가스안전팸플릿과 자석스티커 등을 배포했으며 시민들이 가스안전을 재삼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서종기 기자 jgseo@en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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