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풍력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업계나 협회에서는 인·허가 문제가 사업 진행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존재한다고 이야기하는데.
몇 년을 투자해 정부 지원까지 요구해가며 발전기를 개발하고 인증까지 받았지만 막상 설치 한번 하려고 여기저기 허가 절차 받느라 우왕좌왕하고 있고.
오랜 시간 질질 끌다가 환경 등 여러 가지 문제로 해당 지역 설치가 불가하다고 하자 업계 관계자는 울상.
답답한 것은 어떻게 하면 허가가 가능한지 방법을 문의해도 담당 기관은 동문서답.
이건 뭐 인·허가 절차인지 불가 절차인지 구분이 안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