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태 린나이가스 대표
[투데이에너지] 양영태 린나이가스 대표(사진)은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에 대한 부적합가스시설 개선해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0년 서울 월계동 우일가스로 LPG판매사업을 시작한 그는 현재 린나이가스 대표로 활동하며 가스안전공사에서 추진하는 퓨즈콕 무료보급사업 등에도 적극 협력했다.

양영태 사장은 소비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LPG공급시스템 개선을 통해 가스시설 선진화에 앞장서는 한편 불량가스시설 개선과 사후관리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가스공급 및 시설개선을 비롯해 지적장애인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가스안전공사 및 지자체 가스안전관리 업무추진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매월 4일 개최되는 안전점검의 날 자체 점검행사를 실시하고 직원의 가스안전의식 제고 교육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으며 안전관리전산화시스템 구축, 안전공급계약제도 준수 등을 통해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인증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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