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구 (주)가스텍 대표
[투데이에너지] 이중구 (주)가스텍 대표(사진)는 1992년 영강충전소에 입사해 19년동안 LPG업계에 종사하면서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2011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구 사장은 2007년 5월에는 LPG판매사업 및 고압가스 판매허가를 취득해 소형저장탱크를 통한 LPG공급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 가스시설시공업 1종 면허를 취득해 가스시공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사용자 시설에 대한 LPG재고파악 시스템을 도입해 사무실에서 거래처 재고량 파악을 통해 효율적인 수송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특히 도시가스 보급 등으로 사용하다 버려지는 LPG저장탱크를 중고로 매입해 면취 및 분체도장을 통해 이를 재생시켜 폐기될 LPG저장탱크를 재활용할 수 있는 터전을 닦았다.

이 대표는 문경지역 LPG공동사용 아파트 약 5,000여세대의 LPG시설을 개선하고 LPG공급방식을 선진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가스텍에서 설치 공급하고 있는 소형저장탱크에 대해 매년 1회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50기 정도의 LPG저장탱크를 재생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