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정부가 무폴주유소 지원방안을 정유 4사가 진행하고 있는 기름값 100원 특별할인이 끝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는 내부적으로 제도를 검토 중이라는데.

정부에서는 이에 대해 특별할인이 무폴주유소에는 적용되지 않으면서 의도치 않게 무폴업계에 피해를 주게 돼 현재 분위기는 험악. 이에 분위기를 살핀 후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피해를 줬으면 복구를 위해 더 서둘러야 하는 것 아닌가? 분위기를 파악하는 동안 무폴주유소들의 피해는 더 커져갈텐데.

왜 내 눈에는 특별할인 진행하는 정유사들 공적 인정해주기로만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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