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구두영)는 올해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공휴일을 기해 장애인차량 및 LPG운반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지역본부는 ‘99년도 주요업무 계획중 ‘교육생(민원인) 편의도모’ 경영방침에 따라 특별교육을 생업에 지장을 주지않는 토요일, 일요일에 실시하면서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 교육생은 “생업에 종사하는 교육생들이 생계와 일상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측에서 휴일교육을 마련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육생들에게 불편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호평에 힘입어 앞으로도 휴일교육이외에도 교육생 편의를 위한 교육을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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