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중 전기자동차가 거리를 누빈다.

독일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미국 GM.포드, 일본 혼다, 마쓰다 등은 2002년에 전기자동차를 실용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도로주행 테스트를 비롯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마쓰다 및 일본 경제산업성 외곽단체인 석유산업활성화센터와 협력해 각각 제작한 시작차(試作車)를 지난 15일부터 도쿄 요코하마 히로시마 3곳에서 주행시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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