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산업자원부는 지난 14일 ‘공기업민영화추진위원회’에 서면결의를 통해 포철에 대한 산업은행 지분 20.84%중 8%를 오는 7월중 DR발행을 통해 매각키로 하는 계획을 상정했다.
또한 8%의 DR발행후 남는 잔여지분 12.84%에 대해서는 하반기중 국내에서 매각키로 하고 구체적인 매각방식 및 일정등은 하반기에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포항제철 및 산업은행은 DR발행 일정과 관련 6월말∼7월 발행을 건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