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지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진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는 4일 포항시 북구 소재 칠포해수욕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휴가철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을 위한 현장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에 많이 발생하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홍보 캠페인으로 휴가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포항 소재 6개 해수욕장에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현수막과 케이블 방송 및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를 실시하였다.

포항시청, LPG판매협회, 전문검사기관 (주)지스텍,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정화활동과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전단지 배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동부지사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중·고생 가스안전교육, 지체장애인,음식업협회 및 경로당 등을 통해 가스안전사용 홍보를 1년 365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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