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진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와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윤시중)는 피서철을 맞아 지난 4일 전국최대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연 가스안전연구원장을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직원들과 부산도시가스, LP가스판매협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홍보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피서객들에게 ‘휴대용가스레인지 삼발이보다 큰 불판이나 냄비 등의 사용금지’, ‘다 쓴 부탄캔 구멍뚫어 버리기’ 등 부탄캔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 강태연 가스안전연구원장(우)이 피서객에게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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