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현장 특성 맞춘 신제품 개발

 

 

[투데이에너지] 2001년 설립된 (주)그린유화(대표 박경희)는 계면활성제 및 화공약품 제조업체로 최근 섬유산업, 화학 산업, 제지산업, 식품산업, 석유화학, 건설 산업, 자동차산업 등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화학산업현장의 특성에 일치하고 특화된 친환경 기능성 제품과 각종 노하우 연구·개발 등에 주력하며 미래의 첨단산업과 친환경적인 요구조건, 고난이도의 작업 특성에 부응하는 신제품개발을 목표로 한다.

창사 이후 2006년 발명특허 획득, 2008년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2009년 벤처기업인상 수상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그린유화는 제조공정 중 생성된 기포를 제거함과 동시에 부분적으로 적조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2차적인 환경오염 위험이 없는 기능성 제품과 건설 공사장, 아파트 재개발 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산먼지와 석탄 등이 바람에 날리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모래, 클레이, 석탄, Ash 등의 표면을 코팅, 경화시키는 환경친화적 고분자 표면경화제 등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화학공정 △섬유산업 △석유화학 △폐수산업 △제지산업 △건설산업 △도로산업 △식품산업 등을 주요사업분야로 고성능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품질향상, 원가절감, 작업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다.  

▲ 그린유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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