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지난달 21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 기록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번 무재해 3배 기록인증서는 지난 99년 5월 1배수 달성과 2000년 3월 2배수 달성에 이어 2001년 2월 9일까지 총 120만시간, 640일을 달성한 결과이다.

대구도시가스는 무재해 운동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공급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재해없는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97년 8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 나현택 기자 htna@en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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