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한국석유공사가 민간기업들과 함께 미국 3개 신규자산을 인수했는데.

이미 생산 중인 광구가 있어 경제성 평가가 완료된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어.

이와 관련해 지난 행적을 돌아보면 MOU체결이 자원개발과 바로 연결되는 것처럼 확대 해석돼 결국 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에너지공급기업의 해외진출을 놓고 홍보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이 많았는데.

이제는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기다려보자. 참는 자에게는 복(福)이 있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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