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업계가 바싹 긴장한다 해서 무슨 일인가 달려가 보니,

S기업이라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곳에서 석유수입사업을 적극 검토한다는데.

아직이야 사업등록도 없고 당사자도 발뺌하고 있지만 석유유통시장이 복수폴로 바뀌고 시장이 경쟁적으로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무임승차로 이어질건 뻔한 사실.

석유업계야 죽는시늉하겠지만, 그 동안 고가의 석유제품에 휘둘리기만 하던 소비자로서는 아쉬울 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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