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전임 사장단을 초청해 공사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모임은 전임 최고 경영자의 의견을 청취해 공사 경영에 반영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제1대 김용식 이사장, 제5대 이상규 이사장, 제7대 최인영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공사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현안사항 보고를 비롯 공사의 발전 및 선진 가스안전관리 조기구현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향후 ‘경영자문회의’로 정착, 정례화해 공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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