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폭전기설비 기술위원회는 가연성 가스, 인화성 액체의 증기 또는 가연성 분진 등의 현존으로 인한 화재폭발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기에 관한 국제규격을 제정하기 위한 기술위원회로 내압방폭구조, 본질안전방폭, 가스검출전기기기 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9개국 1백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외국의 전문가의 교류를 통한 기술향상으로 국내 기술진들의 기술수준의 획기적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