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빌 - 인터넷요금 조회·납부 특허

(주)원빌(공동대표 조영재 정용상·www.onebill.co.kr)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 요금조회 및 납부(EBPP) 솔루션 관련 특허를 받은 이 분야의 전문 업체다.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던 경쟁 업체들이 초기에는 고지서 조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비해 원빌은 고지서 조회 및 납부가 모두 가능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사이트 개설과 동시에 완벽한 서비스를 실시했다.

원빌은 최근 삼천리도시가스와 제휴, 다음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의 청구 및 조회 서비스를 대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와 관련, 원빌은 블루투스 전문업체인 (주)모컨스와의 제휴를 통해 가스 사용량의 원격 검침기 개발에도 나서게 된다.(한국경제3.21)


인니, 가스공사 등과 LNG공급 협상

인도네시아는 아체지역 엑손모밀 가스전의 일시 폐쇄에 따 라 한국가스공사 등과 액화천연가스(LNG) 협상을 위해 한·일 두 나라에 관계자를 파견했다고 22일 푸르노모 유스기안토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업자원 장관이 밝혔다.

유스기안토로 에너지 장관은 이날 메가와티 부통령 집무실에서 열릴 관계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전 이같이 밝혔다.(매일경제3.22)


LPG값 ‘과속’ 연비 고려 땐 휘발유가격 50% 넘어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최근 7개월 동안 30% 가까이 인상된 반면 휘발유 가격은 제걸음을 하고 있어 LPG와 휘발유간 가격격차가 정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7월로 예정된 LPG 관련 세율 인상계획을 상당기간 늦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3월 액화석유가스 가격(충전소 기준)은 ℓ당 459.50원으로 지난해 8월의 360원보다 30% 가까이 인상된 반면 같은 기간 휘발유 가격은 ℓ당 1275원에서 1285원으로 0.1% 오르는 데 그쳤다.(국민일보3.20)


서울 구로구 목욕업소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

서울 구로구는 지난 21일 관내 목욕업소를 대상으로도시가스 등 천연연료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시가스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이에 따라 설치비의 90%까지 3년 분할 상환, 연리 8%의 조건으로 지원할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목욕업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목욕비 인상의 주 요인인 연료비를 절감하기 위해 심야전력에 비해 2.2배 비싼 보일러 등유보다는 1.3배 비싼 도시가스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경향일보3.21)


자동차 안전기준 대폭 강화

2003년부터 ABS 의무설치 기준이 12t 이상의 버스와 트럭에서 16인 이상 승합차, 7.5t 이상 화물자동차로 확대되는 등 자동차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 동안 시험기준에 없던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자동차 연료장치의 충돌시험과 경승용차의 범퍼충격시험을 실시하며 중·대형 승합자동차의 차체 구조시험을 신설키로 했다.(내외경제3.21)


“심해에서 에너지 자원의 금맥을 캔다”

차세대 대체 연료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메탄 하이드레이트”개발을 위한 연구가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하대 김종부 교수와 이상희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산업자원부,과학기술부 관계자 등은 다음달중 “메탄 하이드레이트 연구회”를 공식 발족하고 본격적인 자원개발 작업에 나선다.(한국경제3.22)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