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미래의 수요자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환경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전국 초·중·고등학교 녹색소년단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교실’은 천연가스와 천연가스버스의 환경적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현장교육이다.

한 관계자는 “정부의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의 강력한 추진방침으로 대한교과서(주)에서 천연가스와 천연가스버스 관련내용을 중등교과서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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