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송유관공사의 노조가 공로퇴직대상자 신청을 받았다는데.

이는 민영화 전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협의사항이라고. 하지만 社측은 일언지하 거절해 노조의 법적대응이 예상.

이와 함께 S-Oil은 제3의 전문경영인과 공익성 확보 요구안을 산자부에 건의하고 법적투쟁도 불사하겠다고 통고.

모두가 법으로 해결하겠다는 숭고한(?) 뜻은 좋지만 법에 앞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 우선돼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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