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기계(대표 박승희)는 폐타이어를 공해없는 제2의 에너지원으로 바꿔주는 ‘저온열분해 기화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폐타이어를 원형 그대로 저온(섭씨 200도 안팎)에서 열분해시켜 메탄프로판과 같은 기체연료로 만들어 주는 기계장치다.

특수하게 고안된 사이클론 버너가 유기성 탄화물질을 완전연소시키기 때문에 열분해 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한국경제4.02)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