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OPEC의 원유생산 100만배럴 감산조치는 지난 해 11월 이후 유가의 약세를 극복하기 위한 결정이었지만 세계경기의 둔화와 미국의 에너지정책으로 유가의 상승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에 OPEC가 최근 다시 감산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국제유가에 민감한 국내산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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