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대표 구자명)는 지난 10일 본사에서 임직원, 지역관리소 및 협력업체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안전결의대회, 모니터요원 발대식 및 안전관련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구자명 사장은 "가스안전의 확보는 무한경쟁시대에 회사의 생존과 성장을 보장하는 최고의 경쟁력이며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절대적 과제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자세 강화, △ 철저한 책임안전의식 확립, △고객에 대한 안전서비스 강화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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