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환경친화적 차세대 액체연료인 디메틸에텔(DME)을 경유 대체연료로 상업화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일본 종합상사와 석유화학 기업들은 이달중에 합작회사를 설립, 호주에 제조공장을 건설하고 2006년부터 일본에 DME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제산업성도 석유공단을 통해 조사비용 보조나 출자 등으로 전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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