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안전대책 시범실시사업의 중간평가를 위한 세미나가 내달 9∼10일 양일간에 걸쳐 용인 플라자콘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중간평가 세미나는 LPG안전대책의 원만한 전국 확대시행을 위해 충전·판매소간 협력관계 구축, 관계법규정비, 시범실시 시행상 나타난 문제점 보완을 위해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자부 관계자, 수입·충전업계 대표,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시범지역의 관심사항도 논의할 예정이며, 참석희망자는 안전공사 지역본부 및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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