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ISO인증 및 EHS 컨설팅 신규사업에 진출한다.

가스공사는 4일 경기도 분당 본사 5층 이사회의실에서 영국표준협회(BSI)와 환경, 안전 및 보건 경영시스템(ISO 14001, BS 8800, OHSAS 18001)에 대한 공동 인증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ISO인증심사는 물론 사후관리 방향, 자료제공 분야, 안전의식 평가, EHS 기술서비스, EHS 교육훈련서비스, 위험성 평가, EHS 기술 및 자료지원 등의 신규사업을 펼쳐 나갈수 있게 됐다.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안전 ·보건·환경 종합 관리시스템인 EHSMS를 구축 운영하면서 축적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신규 수익사업을 시행,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국내 관련기업의 안전수준을 한층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