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는 지난달 30일 관내 LPG집단공급사업자를 대상으로 2001년 가스안전관리업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19개 집단공급사업자를 초청해 열린 이번 간담회는 LPG체적거래제 정착, 검사 불합격 미개선시설 조기개선, 충전시설 안전관리 강화, 가스안전 이웃사랑 실천운동 전개, 불법개조 LPG차량 합동 단속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협조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가스시설 점검시 배관 또는 호스연결부 이완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하고 가스공급자는 사용자에게 계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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