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9개 집단공급사업자를 초청해 열린 이번 간담회는 LPG체적거래제 정착, 검사 불합격 미개선시설 조기개선, 충전시설 안전관리 강화, 가스안전 이웃사랑 실천운동 전개, 불법개조 LPG차량 합동 단속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협조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가스시설 점검시 배관 또는 호스연결부 이완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하고 가스공급자는 사용자에게 계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