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석웅)는 강동구내 생보자중 LPG사용세대 150세대를 점검하고 시설개선 가능한 35세대를 선정, 호스시설을 금속관으로 교체설치 하는 등 2001년 생보자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이달말까지 강동구 가스판매업협회와 공동으로 완료키로 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2001년 생보자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급능력 부족해 불안전상태로 방치 사용하고 있는 생보자 가스시설에 대해 무료로 시설을 개선해 줌으로써 가스사고 예방 및 소외계층의 생활지원과 불량 가스시설 개선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