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방용석)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가스판매조합 등 총 8개 공인검사기관을 대상으로 검사업무 지도·확인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도·확인시에는 검사관련 서류확인, 2000년도 지도·확인시 지적사항 시정여부 재확인을 중점 확인하며, 검사업무 전반에 대한 지도·확인을 통해 검사기관의 기술력 향상과 안전관리에 치중한다는 것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지도·확인시 지적된 공인검사기관에 대해서는 해당검사기관에 통보함은 물론 행정관청에 통보해 개선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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