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7일 자원정책심의관에 김상렬(金相烈) 전 무역정책심의관을 임명하는 등 부이사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김상렬 자원정책심의관은 47년 서울 출생으로 덕수상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석사를 거쳐 75년 제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사회에 처음 입문했다.

또한 김 국장은 97년 통상산업부 무역정책심의관을 거쳐 특허청 심사 1국장, 관리국장과 산업자원부 감사관을 지냈으며 지난해 1월부터 무역정책심의관을 역임해왔다.



서종기 기자 jgseo@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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