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진주화)는 최근 안전모니터 요원의 자질 향상을 위해 각 지역본부별로 상반기 안전모니터 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40여명의 안전모니터 요원이 참석했으며 가스시설 주변 굴착공사 및 각종 가스안전 위해요인과 관련한 신고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0년부터 안전모니터제도를 도입한 삼천리는 활동실적에 대한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며 우수 모니터요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삼천리의 안전모니터요원은 지난해 200명에서 올해는 402명으로 2배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20여건의 미협의 굴착공사 신고를 접수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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