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사장 이영섭)는 지난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사내 주요 시스템 및 총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등을 대상으로 2000년의 미래일자로 적용된 상황에서 정상업무를 반영하는 Y2K 모의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테스트에서는 Main Server, PC, 네트워크 장비 등 모든 정보시스템(IT)과 가스공급의 주요시스템인 원격감시시스템(TMS)의 정상적인 작동여부등을 점검한 결과, 모두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극동도시가스는 모의테스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계기로 향후에도 Y2K 문제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2000년의 Y2K 문제에 차질없이 대처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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