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7일 지사회의실에서 관내 13개 LPG충전업소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LPG자동차로 인한 가스사고의 사례를 설명하는 한편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현재 LPG차량 운전자교육 미이수자에 대해 관내 각 경찰서에 단속을 요청하는 한편 해당 관청의 반상회보 및 시정 뉴스를 통해 교육을 안내하고 있다며 충전업소에서도 교육 미이수자의 근절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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